-
어린이 대공원 서무계장 구속
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4일 어린이 대공원 안에 자동판매기를 설치하게 해주고 4백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어린이 대공원 서무계장 김정헌씨(49·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퇴계원리83)를
-
농촌봉사준비 연대생|경찰서 37명 연행조사
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9일 경기도 구리읍 교문리 연대수양관에서 농촌봉사활동에 앞서 모임을 가진 연대생 김성택군(20·경제3) 등 농촌봉사활동대원 37명을 남양주경찰서로부터 넘겨 받
-
파출소 습격 10대 4명 하루만에 모두 붙잡아
서울태릉경찰서 면일파출소를 습격하고 공범을 빼내 달아났던 차량절도범 4명이 하루만인 19일 모두 검거됐다. 경찰은 19일 새벽1시30분쯤 서울 전농1동466 김봉식씨(31)집에서
-
다급한 즉석선심에 고발·실랑이|화제 풍성한 전국투표소 이모저모
○…대검은 투표가 시작된 상오7시부터 개표가 끝날때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. 공안1과사무실에 실치된 상황실에는 가로2m, 세로3m짜리 대형상황판을 준비해놓고 중앙선관위와 각 지
-
사표 강요받고 안내양 자살
승객에게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버스회사로부터 사직을 종용받은 안내양이 사표를 내고 회사옥상 물탱크에 투신, 자살했다 동료 안내양들은 숨진 안내양이 뚜렷한 잘못이 없는데도 술취한 승객
-
양주40대여인살해
【남양주=연합】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능내리 야산 웅덩이에 버려진 사체유기 사건을 수사중인 남양주경찰서는 3일하오 피살자의 신원을 주민자씨(43·서울 장안동10의29)로 밝혀내고
-
흰염소에 머리염색약 발라 흑염소로 속여판 농부구속
○…경북영주경찰서는 17일흰염소를 머리염색약으로 검개 염색, 흑염소로 속여판 김상규씨(28·농업·영며 풍군군안정면생현2동157)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김씨는 7월말 영
-
레이건숙소주변 경비맡았던 김학열 순경
『「레이건」대통령이 방한중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떠나서 기쁩니다.』 「레이건」대통령이 머물렀던 서울정동 미대사관저입구 덕수궁옆에서 검문근무를 맡았던 서울서대문경찰서 서대문파출소소
-
주부 추행하려던 택시 운전사구속
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밤늦게 택시를 탄 여자승객을 강제로 끌어안은 서울4파7339 택시운전사 김정엄씨 (26·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 교문리260)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
-
조세형, 권총쏴 검거
가정집 뛰어들어 대치 신문서 사진 본 시민이 신고 대도 조세형이 탈주한지 만 4일20시간만인 19일 상오 10시 24분쯤 서울중구 장충동 2가 112의 4 김찬오씨(52) 집에서
-
경찰행정 고자세 혐의풀린 뒤에도 〃오라가라〃|오정근
얼마전 경찰서에서 내게 연락이왔는데 조사할게 있으니 빨리오라는 것이었다. 그래서 급히 파출소로달려가니 내가 운행하는 차가 경찰서 앞에서 위반을하였는데 그런 사실이있느냐고 묻는 것이
-
정부와 짜고 남편살해
【의정부=연합】정부와 짜고 남편을 살해해 암매장했던부인과 정부·공범등 3명이 범행 3년만에 경찰에구속됐다.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9일 함분례씨(36·여·남양주군 수동면 외방리)와
-
나이트클럽서 여자 납치 돈 뺏고 욕보인 2명 구속
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6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놀던 여자들을 택시로 납치, 돈을 빼앗고 욕을 보인 고덕만씨(21·무직·서울 전농동504의42)·김동회씨(22·서울 종암동) 등 2
-
비밀과외 교사 구속
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9일 비밀 과외 교습을 해온 김일씨 (29·경기도남양주군구리읍)롤 사절강습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씨로부터 과외 수업을 받아온 서울Y고 1년 김모
-
폐차로 「한시택시」굴려 2명 구속
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31일 폐차된 자가용 승용차를 사 택시로 운행해온 김기호(29·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덕소리189) 김선룡(27) 씨 등 2명을 도로운송 차량법 위반혐의로 구
-
국민교생 3명 유괴 도둑질강요
서울 태능경찰서는 19일 국민학생 등을 유인, 지하철공사장 하수구에서 잠재우며 도둑질을 시켜온 이모군(18·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) 등 10대 소년 4명을 독극물에 관한 법률위반
-
"보험금 노린 방화였다" 일식 집「청송」화재
지난15일 발생한 서울 충무로 일식 집「청송」화재사건은 주인과 주방장이 짜고 보험금을 타기 위해 저지른 방화사건으로 밝혀졌다. 서울 중부 경찰서는 사건발생 5일 만인 20일 하오
-
다방손님, 강도돌변 금품요구하다 잡혀
3일하오10시인분쯤 서울미근동31의2 서대문경찰서후문앞 명다방(주인 이희남·47)에서 손님을 가장해 들어온 이모군(19·경기도남양주군구리읍)이 주인이씨를 과도로 위협하고 돈을 요구
-
금고전문 절도단 백차례 1억 털어 일당 3명 구속
서울공능경찰서는 27일「슈퍼마케트」와 상점 안 금고털이 전문 절도단인「데구파」일당 7명중 주범 이갑수(25·전과2범·서울목4동376의4) 바람잡이 도감녹(33·전과 4범·주거부정)
-
브레이크·호스끊어 버스사고 유발혐의
서울청량리경찰서는 3일회사에 불만을 품은 호수여객소속 시내「버스」운전사 이세영씨(39·서울용두동75)와 정비사 김정환씨(20·경기도남양주군와무혈도곡리l062)등 2명이 종업원들이